성경을 읽는 기본을 알려 주는 성령 관점 관계 기본원리로 읽어야 한다. 

이러한 하나님 나라를 아는 힘과 능력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는 상태에서 지식으로만 성경을 읽으면 레위기에서 막힌다. 지혜와 계시의 영은 바로 성령이다. 성경에서 마음의 눈을 밝히는 것은 바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에 대한 성령의 증거가 마음의 눈으로 밝히면서 일어난다. 성도가 성경을 읽을 때 마음의 눈으로 지혜와 계시가 같이 일어나는 것은 모두 다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열어서 보여 준다는 뜻이다. 성령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계시는 사람들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영성을 목표로 한다. 이런 영성은 마음의 눈을 밝히는 것과 같다. 지혜는 지식을 기반으로 보는 마음의 눈을 말한다.

아버지께서 주신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 그 관점이 되어 성경을 읽으면 성도의 마음의 눈이 밝아진다고 하였다.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 그 지혜를 기반으로 주신 부르심의 소망과 풍성한 기업의 영광을 알게 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난다. 그 영성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성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안다고 하시었다. 또한 하나님의 힘과 위력이 어떻게 믿음에 따라 역사하는지 우리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영성 형성을 말한다. 결국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계시는 성령의 관점으로 생각하도록 질문하면서 영성을 받아 가는 것이다. 그 응답을 성경에서 찾아 이해되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으로 영성훈련으로 적용되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성령 관점 관계 원리다.. 

그중에 성경에 나오는 성령 관점 원리가 있는데 청소년들은 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오직 예수님의 관점으로 읽어야 성경이 살아서 말씀이 되고 예수님의 영이 살아서 양식이 된다.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고 믿음이 되려면 예수님의 관점으로 어떻게 성경을 해석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의 관점이 되어 성경을 읽게 되면 성경 말씀의 목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청소년들은 죄의 구속에서 벗어나 의롭게 된다. 성경을 보았던 그 청소년들의 눈은 영적인 눈으로 변하여 세상의 죄와 구별된 것을 보게 된다. 마치 세상에서 믿음의 성벽처럼 세상과 구별되고 세워진다. 그러기 위해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장 알기 쉬운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비유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복음의 관점을 적용해보려 한다.

예수님은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위해 사마리아 인과 탕자 등으로 비유하였다. 사마리아인은 그 시대에 가장 천대받는 사람들이었다. 탕자는 그 시대에 가장 불의한 사람이었다. 만약 지금 이 시대에 예수님이 스마트폰, 컴퓨터와 인터넷 시스템에 익숙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좀 쉬운 비유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비유를 하실까 하는 관점의 마음으로 성경의 비유를 들었다. 이것이 청소년들에게 성령의 관점 원리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하나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신 것처럼 청소년들이 가진 수많은 영혼의 질문을 어떻게 가르칠 까 어떤 방법으로 그 질문에 답을 주시었을 까 예수님의 관점으로 인터넷을 예를 들어 예수님의 관점으로 글을 적었다.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에 수많은 청소년들이 길 잃은 영혼에 무슨 질문을 하실 까? 인터넷에 무슨 마음으로 복음을 전달할 것인가 같이 적었다. 

가장 먼저 성령의 관점이 어떻게 적용되는 인터넷의 비유를 통해 복음을 알리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성경적인 방법으로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의 도구를 통해 복음의 질문과 성령의 관점을 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알리고 싶어 이 글을 적는다. 이 세대에서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하는 가를 좀 더 관점화 시키어 다양한 방면으로 알아보도록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시대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보혈의 사랑을 인간과 소통하면서 공유하시길 바라신다. 예수님이 오고 가는 시대에 사람들에게 준 주기도문을 주신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공의와 사랑이 하나님께 기도로 소통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인 복음을 관점으로 받게 하는 것이다.

질문) 왜 주기도문에 우리가 우리한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한 것 같이라는 말이 있을 까? 

바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관점이 적용되길 하나님은 바라시기 때문이다. 단순히 용서하시는 관점을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다. 단순히 주신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주시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인간이 관점이 되셔서 죄의 대가를 치르시고 부활하시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성령님의 영을 넣어 예수님의 관점으로 증거 하게 하시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이제 복음을 성경을 통해 증거하고 계신다. 그 증거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예수님의 관점이 되어 세상의 이웃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라는 뜻이 있다. 더 나아가 용서하신 그들에게 사랑으로 복음을 전달하고 소통하라 하신다. 지금 세대는 다음 세대를 위해 그 예수님 관점의 사랑을 전달해야 한다. 다음 세대가 이 세상에서 천국을 누리도록 성경 관점 관계 원리로 성경을 읽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