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거꾸로 영성형성 제자 훈련으로 가는 초대교회 회심의 과정 


첫 번째 단계는 성령 관점 기본 원리이며 부르심을 통한 회심의 단계이다. 이 단계는 구도자의 길로 들어서며 회심하게 하는 성령 관점 기본원리이다. 성령은 진리를 입증한다. 성령은 예수님의 진리 안에 있게 한다. 진리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것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로 가능하다. 진리를 알게 되면 자기 자신의 상태가 죄인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바로 회심이다. 그러기 위해 탕자의 관계 회복 방법론 7R을 써서 구체적으로 성경 전체의 스토리 보드를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룹을 지어서 성경이 어떤 구조로 탕자 같은 죄인이 관계 회복이 되는 지를 알게 하면서 청소년 스스로 죄인이 구 나하는 것을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희심의 수단으로 이성의 관점이나 경험 또는 논쟁을 세우지 않으셨다. 회심의 수단은 성령 하나님을 통해 항상 말씀으로 인을 치는 것과 같다. 성령 관점 관계 원리는 사람들을 그리스도로 인도하는 성령의 증거다. 바울은 분명하게 성경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적고 있다. [1] 이런 형태로 성령 관점 관계 기본원리로 진행되는 1단계를 전하여하다. 

그러므로 전도와 부르심의 단계 사회적 연계망을 통해 접근하여야 한다. 우리 시대와 비슷한 문화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의 초대교회는 다른 사람에게 항상 열려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가정 단위로 환영 공동체를 창조하고 그들과 연계된 사회적 연계망으로 아웃리치를 했다. 오늘날도 거의 같은 방식으로 사회적 연계망을 가지고 아웃리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코로나의 시대에 이탈리아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접하고 회개하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한다. 이런 시대적 상황은 고난 속에서 회심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있다. 바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람들이다.

전도의 가장 우선적인 방식은 가정 같은 친밀한 관계로 전도의 문을 여는 것이 좋다. 고난이 있고 힘든 것을 아는 관계는 결국 도움이 필요하며 결국 사회적 연계망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처음에 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고쳐 주신 것은 바로 이런 부르심의 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미 수많은 시도로 치료를 원했지만 사회의 연계망으로는 힘들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필요를 아시고 그들에게 찾아갔다. 그리고 치료하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이러한 형태의 부르심으로 전도의 연결망을 만들어야 한다. 성령 관점으로 예수님이 오실 자리를 마련하고 아웃리치 하는 형태로 접근해야 한다. 어떤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모시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특히 부모님이나, 성경 교사, 교회 선배와의 청소년의 일대일 관계와 영적 사회적 공동체를 위한 아웃 그룹을 세워주는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청소년들은 불안정한 시기이며 매일매일의 공부와 친구 때문에 힘든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때 부모님과 성경 교사가 그들에게 쉼을 주어야 한다. 연극, 영화, 댄스 무엇이든지 좋다. 청소년들이 즐겁게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바로 청소년의 사회적 연계망을 구축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 후 청소년들에게 성경의 말씀의 틀을 만들도록 해야 한다. 처음부터 주입돼 성경의 지식은 청소년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그룹을 통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 기기 위해 많은 질문을 전하는 것이 좋다. 질문에 대한 응답을 성경의 틀이 만들어지도록 한 장짜리 스토리 보드를 만들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질문으로 청소년들에게 영혼의 치료를 하듯 응답을 성경에서 찾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 교사가 만든 성경 관점 원리의 전도 교재인 청소년들의 일대일 코칭을 위한 교재가 제공되어야 한다.

또한 성경 관점 기본 원리인 부르심과 회심의 단계는 가정 공동체를 통한 예배를 지원해야 한다. 성령 관점 관계 기본원리의 전환은 예수님의 관점으로 바꾸는 데 있다. 예수님의 관점으로 믿음의 신앙공동체에 몰입함으로 그 공동체 안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 그렇게 예수님 관점으로 해보면 거기서 얻어지는 증거가 나오고 이를 보고 대화의 창을 열게 된다. 우선은 교회 공동체가 청소년부와 가정 예배를 지원하는 이웃그룹들과 함께 먹고 모이는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마치 가정교회의 모습 같은 형태로 어른들이 만들어주어 아이들끼리 진행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때 부모님은 성경교사와 함께 보조로 스토리 보드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한다. 그러나 절대로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며 성경을 스스로 알아보게 해야 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플랫폼이다. 교회가 플랫폼을 통해 성경교사, 부모님이 성경 교사가 되어 같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주일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할 수 있다. 

처음에 초신자들에게는 비치는 예수님의 관점은 궁휼이 여기였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함은 성숙된 신앙으로 나타 난다. 기존의 성숙한 성도가 어떻게 초보의 믿음을 걷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지 예수님이 입장으로 해야 한다. 예수님은 처음 제자들에게 “와서 보라” 하시었다. 초대하는 것은 결국 눈으로 보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초보 신앙인들에게 와서 보게 하는 전시적이며 연속성의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을 선포하였듯이 예배는 선포하고 말씀의 진리는 행동화한다. 이렇듯 성령 관점의 증거가 하나님 나라의 핵심으로 천국 복음을 전해야 한다. [2]

 

예수님이 첫 번째 말한 것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는지라 하시었다. 예수님이 전한 이 복음은 하나님 나라 천국 복음이다. 이 모든 것은 천국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천국을 빼서는 안 된다. 하나님 나라의 영생을 빼서는 안 된다. 이것이 복음의 진리를 청소년들에게 주어야 한다. 회심은 성령의 권능으로 일어난다. 회심하는 마음은 결국 복음의 전한 결과로 나온다. 이 시작이 성경의 말씀을 통하게 한다. 첫 번째 거꾸로 영성 제자 훈련이 주는 것은 성령의 통로가 되게 하는 데 있다. 무엇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인 지 성경 교육을 통해서 많은 것을 가르쳐야 한다. 

[1] 로버트 E, 웨버, 기독교 사역론, 안은찬 옮김 (서울:CLC, 2010년), p88 인용 

[2] 로버트 E, 웨버, 기독교 사역론, 안은찬 옮김 (서울:CLC, 2010년), p93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