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때 영성 훈련인 성령의 관점으로 성경을 해석하려면 두 가지를 염두하여야 한다. 첫 번째는 하나는 어떤 구절이든지 성경의 나온 인물의 입장과 역사적 배경, 문학적 언어적 차원의 상황을 생각해야 된다. 성령 관점 해석 원리는 이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의 입장과 문학적 언어적 입장에서도 생각해야 한다. 성경에서 나오는 인물의 역사적 배경과 그때 쓰인 문학과 문단, 문맥을 중심으로 성경 자체를 보는 것은 수평적 관점이다. 

두 번째는 이 수직적 관점의 성령 관점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성경의 인물 입장을 생각하기 전에 성경의 가장 깊은 곳에서 말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이 이 내용을 두고 이 구절을 두고 무엇을 말하는지 전체를 보아야 한다. 이것은 성경을 수직적으로 보는 원리이다. 예를 들어 성경을 볼 때 성부 하나님은 위대하시며 절대 실패하심이 없으며 그분의 약속을 어기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믿게 한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성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 있는 약속이 절대로 이루어질 것을 증거 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그 성부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암시하고 흘러가고 있다.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이 세상의 창조자가 약속이 말씀으로 들어가 있다. 즉 무엇인가 전체를 암시하는 것이 있다. 

물론 이 툴은 수평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지만 수직적 관점인 성령 하나님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해석이 되는 알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수평적 수직적 영성 훈련이 같이 연합되고 나아갈 때 성령 하나님은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게 한다. 이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령 하나님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 관점의 해석의 원리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관점이 해석이 되는 지를 알게 한다. 진정한 제자의 영성을 가지려면 중요한 것은 역사적인 것들과 그 상황에 따라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점으로 해석하면 거기에 근본적인 은혜가 있다. 그리고 영성의 대가들이 성경을 해석한 것을 무시하면 안 된다. 많은 역사적 고증을 받은 성경 해석자들이 해석한 내용들은 그것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참고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역사적인 것 만을 가지고 영적인 은혜를 잃어버리고 그냥 역사적인 것 만을 취한다면 그것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령 관점의 해석 원리가 아니다. 성경을 읽는 다면 그 하나님의 복음의 교리 즉 근본의 하나님의 은혜의 주요 흐름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 교리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을 가지게 된다. 이 비전과 꿈은 제자로서의 여행을 시작하게 하고 성경은 그 여행을 안내하는 안내서가 된다. 이런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서 성령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 전체가 그 중심 교리 속에서 진정한 제자로서의 은혜를 쓰고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이 세상 끝날 날까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제자로써 인생의 삶을 여행한다. 그냥 한 부분에 약속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구약과 신약이 같이 어울려서 그 약속을 지키는 무엇인가가 성령 하나님이 증거하고 계신다. 그 관점을 성경을 보면 성령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에 대하여 증거 하고 말하는 것이 있다. 어떻게 하면 완전한 인간을 만들 수 있을 까?라는 메시지가 신구약에 있다.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의 모델을 만드시고 그 영성을 받으라고 하신다. 예수님이 만드신 길을 성령 하나님이 안내한다. 완전한 인간의 모델 완전한 하나님이신 그분이 길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로 안내하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만드신 하나님 나라가 예수님 안에 있다. 그 나라를 알게 하려면 하나님의 성격을 먼저 염두 해 두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마음을 대입하여 성령 하나님의 관점으로 중요한 것을 알아내야 한다. 그때 당신 안에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된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인가가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나올 것이다. 성령 하나님이 예수님을 증거 할 때 성경말씀이 믿어지고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된다. 예수님 안에 거하면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성경의 인물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바람이 불어 꽃이 흐르듯 그 바람에서 나오는 성령의 음성을 묵상하면 그분의 말씀이 들릴 것이다. 성령 하나님의 간구하는 기도가 사람들에게 응답되는 것은 이렇게 하면 그 대화가 들릴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가지고 있는 전체 성경의 시각에서 하나씩 볼 때 세상 속에서 불완전한 문제가 보인다. 그리고 당신 인생에서 성령 하나님은 소망을 가지게 할 것이다. 영으로 난 사람이 가진 화평과 평안이 의문과 불완전성을 가진 세상을 이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질문)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지금 이 세대는 인터넷이 범람하여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쏟아 내고 있다. 이러한 정보 통신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 가지는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세대를 본받지 말고 분별해야 한다. 여기서 분별한다는 뜻은 세대의 영향을 본받지 않도록 성령 관점 관계 원리로 해석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성령의 관점으로 보면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을 해석한다. 그렇다면 이 세대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과 스마트 폰이다. 이 세대에 나와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성령의 관점 원리로 해석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인터넷의 주제에 따라 성령의 관점 원리로 해석해 보겠다. 

질문) 그렇다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따라 세상을 사랑으로 품으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그런 예수님의 관점으로 인터넷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가.? 

성령의 관점 원리는 예수님이 성경에 비유를 했던 그 시대의 상황을 지금 이 시대에 비유를 들어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시다면 어떤 관점으로 적용하는지를 성령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적용한 것이다. 이 성령 관점의 해석 원리는 성경 관점의 기본 원리에 따라 하나님의 온전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해석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이 시대 인터넷이 가지는 기능과 원리를 알아 이 세대를 본받지 않도록 성령의 관점 원리로 해석해야 한다.

만약 예수님이 인터넷의 비유를 들었다고 가정하였을 때 시대를 초월하는 관점의 원리에 따라 복음을 어떻게 비유와 은유를 써서 사람들에게 설명을 시키었는지와 인터넷을 어떻게 해석하였는지 알아보겠다. 현대의 첨단 정보 통신의 발달은 인터넷이란 것을 만들어 그것이 인지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에 따라 사람들에게 옛날의 책처럼 지식과 지혜와 말을 전하는 통신 수단이 되어 갔다. 그런데 거기에는 악한 유혹과 세사의 풍조가 들어와 잘 못된 세대로 흘러가고 있다. 만일 우리가 인터넷을 관점의 원리로 건드리지 않으면 이 악한 세대를 분별하지 않는 성도와 같을 수 있다. 결국 이 세대를 본받는 행위와 같이 될 수 있다. 만약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의롭다고 칭하면서 성령 하나님이 임재하게 된다. 그 성령 하나님의 임재는 마음이 새롭게 됨을 말한다. 영혼에 새로운 영이 들어오므로 새로운 마음이 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분별되고 해석이 된다. 그 마음으로 보면 지금의 이 세대에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전도의 방법으로 인터넷이 보이게 된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은 바로 전도를 통한 구원의 사역에 있다. 어쩌면 하나님은 역사의 흐름 중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통신의 방법으로 구원을 알려지게 할지도 모른다. 결국 지금 이 세대는 인터넷이 성경 책과 함께 성경 정보, 성경 검색, QT 나누기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 시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세대가 가지는 기본적 우상의 컨텐트를 본받지 말고 위와 같은 성경의 컨텐트를 실어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분별하도록 해야 한다.